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지금 온평어촌계의 바다와 하늘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항·포구을 비추는 카메라로, 날씨·파도·바람을 영상으로 바로 봅니다.
온평리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어촌 마을로, 탐라국 건국신화가 깃든 '혼인지 마을'로 불립니다. 하늘에서 솟은 삼신인(고·양·부)이 이곳 혼인지에서 벽랑국 세 공주와 혼례를 올려 자손이 늘고 농사가 시작됐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넓은 연못 혼인지는 봄 벚꽃, 여름 연꽃·수국으로 물들어 사철 산책하기 좋고, 제주올레 2코스가 지납니다. 해안에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 쌓은 '환해장성'이 남아 있습니다. 온평 환해장성은 길이가 약 2,120m로 제주에서 가장 긴 편에 속하며, 적의 침입을 막을 뿐 아니라 해풍을 막아 바닷가 농사를 돕는 역할도 했습니다. 옛 등대인 도대불 등 어촌의 옛 자취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온평은 성산읍 남쪽의 어촌 해안으로, 혼인지 설화와 도대불(옛 등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부 해안이라 바람과 너울이 잦으며, 올레 2~3코스가 지나는 한적한 바닷가입니다.
여름이면 연꽃과 수국이 만개합니다. 봄에는 벚꽃이 좋아 사철 산책 명소입니다.
외적의 침입을 막으려 해안을 따라 쌓은 옛 성벽으로, 온평 구간은 약 2,120m로 제주에서 가장 긴 편입니다.
포구에 부서지는 포말과 너울로 파도 상태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