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뷔페 / 애월] 꽃밥
꽃밥에 특별한 건 없어요. 평범한 밥집이예요. 특별한 음식도 아닌 집에서 드시던 흔한 음식들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 든든하게 드시고 가셨음 하는 바람으로 대접해드리고자 해요 예쁘게 플레이팅도 못하고 그 흔한 인스타그램도 없지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소박한 곳에 알음알음 찾아와주시는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합니다 와줘서 고마워요